목차
1. 우선주란
- 우선주는 배당하거나 회사 잔여 재산을 분배할 때 우선권을 갖는다.
- 의결권은 없지만, 보통주보다 배당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.
- 보통주와 우선주 간 주가 차이인 우선주 괴리율이 높아질수록 배당수익률도 높아진다.
- 고배당주로 꼽히는 은행주, 증권주의 배당수익률과 비슷한 수준이다.
- 증권사 우선주는 7% 넘는 배당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(24년 3월 20일 기준)
2. 우선주 추천 종목
-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스피200지수 종목 중 배당기준일이 3월 말~4월 초 사이에 있는 종목은 총 28개다.
- 이 중 결산배당 수익률이 5% 이상인 종목으로는 삼성카드, NH투자증권, 현대해상, 기업은행, 하나투어 등이 꼽힌다.
-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“현대차우는 추가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 우선주 주가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”고 했다.
3. 우선주 추천 이유
- 지난 1월 금융당국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 이후 기업들이 잇달아 배당 강화 등 주주환원책을 내놓은 영향이다.
- 주주환원 강화 … 매매차익도 기대
- 주주환원 기대가 커지면서 우선주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퍼졌기 때문이다.
4. 주의사항
- 투자수익을 극대화하려면 배당락 효과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.
- 통상적으로 배당기준일이 지나면 주가가 일시 하락한다.
- 하지만 고배당 종목은 주가 회복이 빨라 추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.
5. 개인적 투자 계획
- 배당기준일 지난 후에 저가 매수
- 무조건 우선주가 수익률이 높은게 아니니, 보통주와 비교 필수 / 보통주와 괴리율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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